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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아내, 임수정 닮은꼴 미모에 소름.."쇄골에 치이네요"

래퍼 개리의 아내가 놀라운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리의 아내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거울 셀카 사진을 업로드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하얀 홈웨어를 입고 의자에 걸터앉은 채 시크한 포즈를 취했다. 수수한 단발 헤어스타일과 함께 화장기 하나 없는 청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피부 미인으로 유명한 배우 임수정을 연상케 해, 감탄을 자아냈다.남편 개리는 아내의 인스타그램에 "쇄골에 치이네요"라는 애정 어린 댓글로 각별한 부부 금실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개리는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에는 아들 하오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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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개리 아들 하오, 눈물의 '보고싶다' 열창...최고의 1분 '14.1%'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한 개리 아빠와 아들 하오의 일상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15회 '우리 사랑은 영원하오' 편은 전국 기준 9.6%(1부), 10.3%(2부)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1%까지 치솟았다. 이날 '슈돌'에는 새로운 가족이 합류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래퍼 개리와 그의 26개월 아들 하오였다. 놀라운 언어 구사력과 아빠의 음악 재능까지 쏙 빼닮은 하오의 매력과 오랜만에 봐도 재미있는 개리의 예능감이 어우러져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깡부자는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도 차지했다. 26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의사소통에 막힘이 없는 하오의 언어 능력은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자신의 취향까지 확실하게 표현하는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 아빠는 이런 하오의 취향에 맞춰주는 '개취존중' 아빠로 호평을 받았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눈사람 모양 밥을 만들어주고, 이사 차를 좋아하는 하오를 위해 가까이서 구경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개리 아빠의 모습이 특히 주목받았다. 이러한 개리의 노력으로 엄마가 떠날 때 울면서 인사하던 하오는 웃음과 사랑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엄마 안 와도 돼?"라는 아빠의 질문에 "네"라고 씩씩하게 답한 하오였지만, 전화기 넘어 엄마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펑펑 울었다. 뛰어난 어휘력과 배려심으로 나이를 헷갈리게 하던 하오도 엄마를 보고 싶은 마음 앞에서는 영락없는 26개월 아기였던 것. 이어 하오가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서럽게 울면서 부르는 장면에선 시청률이 14.1%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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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비에뚜!"…'슈돌' 새가족 개리X하오 부자 첫등장, 최고의 1분

예고부터 터졌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우리가 함께 설 날' 편은 전국 기준 9.2%(1부), 11.3%(2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는 물론 전체 일요 예능 1위에 올랐다. 최고 시청률은 12.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등장 예고만으로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 새 가족 예고 부분이다. "케비에뚜! 아빠 일어나세요. 자까님 와떠요"라며 세상 깜찍하게 '슈돌' 가족을 맞이한 새 가족의 정체는 바로 래퍼 개리와 그의 26개월 아들 하오였다. 하오가 처음 본 카메라 삼촌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역대급 친화력의 아기임을 짐작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카메라 거치대를 보고 "이게 머야? 거치대야?"라고 묻는 하오의 어휘력이 카메라 삼촌은 물론 시청자들도 놀라게 했다. 하오는 두 돌이 막 지난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강하오입니다"라고 정확하게 자신을 소개하고, 아빠 이름을 묻는 질문에도 "강희건"이라고 또박또박하게 답했다. 이와 함께 하오는 깜찍한 애교와 아빠를 닮은 음악 재능까지 겸비한 아이였다. 이처럼 남다른 언어 구사력에 친화력까지 갖춘 역대급 아기 하오의 등장 예고는 분당 시청률 12.6%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등장 예고만으로도 시청자를 사로잡은 아빠 개리와 아들 하오의 본격적인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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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개리,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아들 첫 공개… 기대↑(종합)

'두문불출' 개리가 '슈퍼맨'으로 돌아온다. 개리는 이달 중으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다음달 초부터 시청자들과 만난다. 개리는 리쌍으로 데뷔한 이후 SBS '런닝맨'을 통해 힙합이 아닌 유쾌한 이미지를 대중에게 심어줬다. 다년간 '런닝맨'에서 활동을 해오다 2016년 돌연 하차했고 2017년 4월 스스로 결혼 소식을 SNS에 공개했다. 결혼식은 철저리 비공개로 진행됐다. 말 뿐인 비공개가 아닌 길(길성준)은 물론 소속사 매니저·스타일리스트·7년간 동고동락한 '런닝맨' 팀 등 최측근 누구에게도 결혼 소식을 사전에 전하지 않고 언약식으로 치렀다. 그리고 그해 10월 아빠가 됐다. 결혼 때와 마찬가지로 출산 소식도 인스타그램에 아기 발 사진과 '개리 주니어'라는 설명으로 대중에게 공개했다. 이제 26개월이 된 개리의 아들 이름은 강하오. 아빠를 닮아 음악을 사랑하고 취미가 악기 연주와 노래 부르기. 특히 26개월 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언어구사력과 자유로운 영혼을 지니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26개월 하오의 예상치 못한 귀여운 발언들과 넘치는 끼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리 또한 '아들 바보' 면모를 보이는 것은 물론 하오에 대한 애정 하나로 그동안 우리가 봐 온 ‘래퍼’ 개리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3년 동안 육아에만 전념한 개리가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질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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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8월 2일 신곡 발매…1년만 컴백

래퍼 개리가 1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29일 소속사 양반스네이션은 “개리가 8월 2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 ‘태양’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하고 있는 사진과 더불어 신곡 발매 소식을 공개, 신나는 곡 분위기를 스포일러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여름 분위기를 저격할 신곡이 예감되는 가운데 개리가 이번엔 또 어떤 역대급 작업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개리는 지난 27일 스프레이와 함께 홍콩에서 열린 ‘이스포츠 &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해 3500여명의 관객과 함께 뜨겁게 호흡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7.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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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등장한 개리, 래퍼에서 유튜버로 전향?

래퍼 개리가 유튜브로 근황을 공개했다.개리는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특히 대만 행사, 중국어 공부 등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개설 2주 만에 약 1만 명의 구독자를 모았다. 개리의 팬들 사이에서는 그가 유튜버로 전향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이에 개리는 지난 17일 직접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영상을 공개했고, 팬들의 추측에 답했다. 개리는 외국인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팬들과 함께 소통했다.이날 개리는 팬의 질문에 "(유튜브)전향은 아니고 재미로”라며 “유튜브만의 세상이 있는 것 같다. 쿨하다. 거기만의 세상이 있다"고 말했다.또한 개리는 "구독자가 놀랍게도 베트남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말레이시아다"라며 "구독자들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분들도 있는데 영어 공부를 해서 영어로 얘기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 개리는 영상에 영어 자막을 삽입해 해외 팬들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개리는 "배움엔 끝이 없다, 육아에도 끝이 없고"라고 읊조렸다.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을 발표, 결혼 7개월 만인 득남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9.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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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행복해"... 개리, 아들과 함께한 일상

래퍼 개리가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개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어로 "정말 행복하다(很幸福)"라는 글을 올렸다.이와 함께 개리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자연을 만끽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어느새 두 팔로 안아야 할 만큼 성장한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개리는 지난해 4월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개리는 같은 해 11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7.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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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된 개리, 근황 보니…"오늘은 sonday"

래퍼 개리의 일상이 포착됐다.21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nday'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피크닉 용 돗자리가 담긴 캐리어를 끌고 있는 개리의 뒷모습과 돗자리에 누워 아들과 놀아주고 있는 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아들과 함께 찍힌 사진에서는 아들을 바라보는 개리의 눈빛에서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한편 개리는 지난해 4월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했으며, 같은 해 11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개리 인스타그램 2018.05.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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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결혼' 개리, 아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

래퍼 개리가 아들과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최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모차를 탄 아들을 응시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은 개리의 40번째 생일로, 개리는 사진에 "정말 고마워요"(Thank you so much)라는 메시지를 적었다.개리는 지난해 4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또한 결혼 발표 7개월 만에 득남 소식을 알렸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개리 인스타그램 2018.02.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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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다듀·지코, '2017 KOMCA 아티스트상' 수상

래퍼 산이와 다이나믹듀오, 지코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에서 수여하는 '2017 KOMCA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14일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KOMCA 총회에서 대한민국 힙합을 널리 알리고 빛낸 뮤지션으로 산이·다이나믹듀오·지코가 '2017 KOMCA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그 영향력을 인정 받았다. 산이는 작년에 본인의 음악 활동은 물론 레이나, 챈슬러, 개리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작업으로 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연이어 선보인 미니 앨범 'Season of Suffering(시즌 오브 서퍼링)'까지 쉬지 않고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은 "지난 한해 그 어느때 보다도 꾸준한 창작력을 선보여온 산이의 노력이 인정받는 것 같아 감사하다. 올 한해도 열심히 좋은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산이의 음악적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제 3회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작곡 부문에서는 김도훈, 작사 부문에서는 강은경, 편곡 부문에서는 테디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한국 록 음악의 대부인 신중현은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이미현 기자 2017.02.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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